4월 중순이지만 일부 조사님들께서는 이렇다 할 챔질 한번 못하고 낚싯대를 접어야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변덕스러운 봄날씨, 개체수 그리고 블루길 등이 주요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2일(금)과 13일(토)의 물색은 마치 한겨울에나 볼 수 있는 정도로 수심 약 1.5m의 바닥이 보였습니다.
간혹 특정 좌대에서 낱마리 붕어 입질이 있어 괜찮은 조황을 기대했습니다만 꾸준하게 입질이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23일) 현재 예당지 저수율은 97.7%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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