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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리일대
  • 장전리 골재채취장 진입로 부근은 초봄에 가장 뛰어난 마릿수 씨알 조과를 보이는 곳이다.
  • 진입로를 차단했기 때문에 자동차로 진입하는 것이 제한되므로 장화를 착용하고 도보로 다니는 것이 편하다.
  • 입구 사무실 옆 포인트는 논이 수몰된 지역이다.
  • 1.2~1.7m의 수심을 보이는 이곳은 1.7칸 이상의 낚싯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낚이는 붕어들의 씨알이 굵다.
황계일대
  • 동산교를 건너 700m 간 후 우측 레스토랑을 지나면서 구길로 좌회전해 200m 가면 우측 야산으로 소나무가 보인다.
  • 이곳을 화개라고 하는데 기막힌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다. 장전리에 해당하는 이곳은 논이 수몰 되어 형성된 포인트다.
  • 수심은 평균 1.5m 내외를 보이고, 낚싯대는 긴대와 짧은 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안골일대
  • 동산교를 건너서 3km 정도 가면 좌측으로 '안골마을'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 이정표를 따라 300m가서 마을회관을 좌측에 두고 직진하면 포인트에 닿는다.
  • 이곳은 수위가 올라가면서 수몰된 논바닥인데 봄낚시에서 호황을 기대할 수 있다.
  • 좌측에 보이는 한 그루의 나무 앞과 우측 빨간 기와집 뒤편 야산 소나무 밑이 포인트다.
  • 평균 수심은 0.8~1,5m를 보이고 수초는 없다.
  • 낚싯대는 1,5칸 이상을 사용하면 무난하고 대부분 포인트는 수몰된 논바닥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덕골일대
  • 예당지 봄철 낚시터의 대명사처럼 불리우고 있는 도덕골은 일반 적으로 상류권에서 동쪽으로 난 큰 지류를 말한다.
  • 도덕골은 좁은 의미로는 송지리에 속하는 상류권만을 지칭하나 넓은 의미로는 송지, 장전, 월송리의 지류권을 통칭한다.
  • 도덕골 일대는 예당지의 최상류권으로 해빙과 동시에 붕어들이 산란을위해 몰려들어 낚시가 일찍 시작된다. 그러나 봄 농사철이 다가오면 물이 빠져 바닥을 드러낸다.
  • 도덕골권은 남쪽 연안의 장전, 월송리 지역과 북쪽 연안의 송지리, 도덕골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 남쪽 연안은 연안 경사가 완만하여 연안낚시보다는 좌대낚시가 더 성행하고 북쪽 연안은 야산을 등지고 있어 좌대낚시보다는 연안낚시에 유리하다.
검은솔밭일대
  • 검은 솔밭 일대는 여름낚시터로 유명하며 추워지면서 씨알이 커지는 특징이 있는 곳이다.
  • 팔각정 아래에는 완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수심 1~1.5미터 정도의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다.
  • 주 포인트는 좌대를 기준으로 우측으로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