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지 토종붕어들은 몇 마리씩 조사님들께 얼굴을 비치는데 떡붕어들은 언제쯤 조사님들과 썸을 탈지 기다려집니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조사님들과 밀당을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주말 기온이 올라가면서 물색이 조금 좋아졌고 연안에서 낱마리지만 붕어들의 뒤척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좌대마다 조과의 편차가 심해서 찌만 바라보다 낚싯대를 접으신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좋은 조황이 기대됩니다. 낚시채비 점검하시고 예당지로 달려오세요.

오늘(24일) 예당지 저수율는 97.7%입니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예당지는 4월 10일(수) 12:00 부터 13일(토) 13:00까지 금어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황 및 예약문의 : 010-894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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