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이제 20 여일 남짓 남았습니다. 여름날 무성했던 예당지 버드나무잎들도 봄날을 기약하며 떠나갑니다.
한 주동안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새벽에는 떠 놓은 물이 얼고 낚싯대 손잡이에 서리가 맺히기도 했습니다.
기온탓으로 물색이 맑아지면서 붕어 조황이 매우 안 좋습니다. 하루 낚시에 두 세번의 입질이 있던 좌대가 있고 전혀 입질이 없던 좌대들도 많았습니다.
배스들은 활성도가 괜찮은 듯 보입니다. 주로 자갈이 많은 지형에서 다운샷에 입질이 있었는데 사이즈가 좋습니다.
총 5대의 좌대가 붕어낚시를 위한 봄자리로 이동하였고 배스낚시를 위해 2대의 좌대를 자갈 지형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봄자리 좌대에서 또 하나의 연인과 올해 마지막 만남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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